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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도서는 총 40 개의 자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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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보문고 전자책

      • 눈물상자
      • 한강문학동네2024-10-30
      • 한국인 최초 맨부커상 수상 작가 한강이 선보이는 어른을 위한 동화『눈물상자』. 1994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붉은 닻'이 당선되며 작품활동을 시작한 작가 한강은 한국소설문학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이상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짧은 동화는 눈물은 투명하지만, 그것들을 결정으로 만들면 각기 다른 색깔이 나올 거란 생각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옛날, 아주 오랜 옛날은 아닌 옛날. 어느 마을에 보통의 사람들이 이해할 수 없는 일에 눈물을 흘리는 한 아이가 살고 있었다. 갓 돋아난 연둣빛 잎사귀들이 햇빛이 반짝이는 장면이나 거미줄에 날개가 감긴 잠자리를 보고도, 부드러운 물기를 머금은 바람이 이마를 스치거나 이웃집 할머니가 뺨을 쓰다듬기만 해도 맑은 눈물을 주르륵 흘리는 아이. 그러던 어느 날, 눈물을 상자에 수집하는 검은 옷의 아저씨가 그 아이를 찾아 마을로 온다. 아저씨는 자기가 울고 있다는 것조차 알지 못하면서 흘리는, 특별한 이유가 아닌 모든 이유들로 인해

      [ 대출 : 5/5 예약 : 3 ]

    • 교보문고 전자책

      •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
      • 김기태문학동네2024-05-15
      • 2020년대의 한국문학을 밝힌 신성新星으로 김기태를 논하지 않을 수 있을까. 202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서 “근래 보기 드문 강력하고 단단한 작품” “처음부터 끝까지 단숨에 읽히게 만드는 흡인력이 돋보인다”는 평을 받으며 데뷔한 김기태는 “범상치 않은 작가의 출현을 예고”한다는 당시 심사평 그대로 2년 동안 한국 문학계를 종횡무진 누볐다. 2024 젊은작가상(「보편 교양」)과 2번의 이상문학상 우수상(「세상 모든 바다」 「팍스 아토미카」)을 수상하고, 3번의 문학과지성사 ‘이 계절의 소설’(「전조등」 「롤링 선더 러브」 「보편 교양」), 2번의 ‘올해의 문제소설’(「전조등」 「롤링 선더 러브」)에 선정되었으며, 표제작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은 SNS에서 입소문을 타고 화제가 되어 문장 웹진 역대 조회수 3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처럼 등단 이후 발표한 작품마다 매번 어김없이 화제를 불러일으킨 김기태의 첫걸음이 한국 문학계에 있어서도 이례적인 역사가 되었음은 자명하다. 그렇게 바로

      [ 대출 : 3/5 예약 : 0 ]

    • 교보문고 전자책

      • 안녕이라 그랬어
      • 김애란문학동네2025-06-20
      • 소설가 김애란이 『바깥은 여름』(문학동네, 2017) 이후 팔 년 만에 새 소설집으로 돌아왔다. “사회적 공간 속을 떠다니는 감정의 입자를 포착하고 그것에 명료한 표현을 부여하는 특유의 능력을 예리하게 발휘한 소설”이라는 평과 함께 2022 김승옥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한 「홈 파티」와 2022 오영수문학상 수상작인 「좋은 이웃」을 비롯해 총 일곱 편의 단편이 수록된 『안녕이라 그랬어』는 강력한 정서적 호소력과 딜레마적 물음으로 한 세계를 중층적으로 쌓아올리는 특장이 여전히 발휘되는 가운데, 이전보다 조금은 서늘하고 비정해진 김애란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소설집의 주인공은 ‘공간’이라고도 할 수 있다. “많은 희곡 속 사건은 ‘초대’와 ‘방문’, ‘침입’과 ‘도주’로 시작됐다”(「홈 파티」, 42쪽)라는 소설 속 표현처럼, 이번 책에서는 인물들이 누군가의 공간을 방문하면서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곳은 집주인의 미감과 여유를 짐작하게 하는 우아하고 안정적인 공간이거나(「홈 파티」), 값싼

      [ 대출 : 5/5 예약 : 19 ]

    • 교보문고 전자책

      • 일인칭 단수
      • 무라카미 하루키문학동네2020-11-26
      • 가장 개인적인, 가장 보편적인 기억과 기록의 주인공 ‘나’라는 소우주를 탐색하는 여덟 갈래의 이야기 《노르웨이의 숲》 《1Q84》 《기사단장 죽이기》 등의 작품으로 세대와 국경을 넘어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세계적인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가 『여자 없는 남자들』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소설집. 작가 특유의 미스터리한 세계관과 감성적인 필치, 일인칭 주인공 ‘나’의 시점으로 진행되는 작품이라는 공통점을 지닌 단편들을 모았다. 누군가의 삶을 스쳐가는 짧고 긴 만남을 그려낸 여덟 작품 속에서 유일무이의 하루키 월드를 구성하는 다채로운 요소들을 한데 만나볼 수 있다. 첫 장편소설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부터 최근작 《기사단장 죽이기》까지, 무라카미 하루키의 작품세계를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일인칭 화자의 정체성과 그 역할이다. 일정한 세계관을 공유하는 하루키 월드 속의 ‘나’는 평범한 일상을 영위하며 다양한 인간관계를 맺는 한편으로 비현실적인 매개체를 통해 저도 모르

      [ 대출 : 5/5 예약 : 0 ]

    • 교보문고 전자책

      • 치즈 이야기
      • 조예은문학동네2025-07-30
      • 2016년 단편소설 「오버랩 나이프, 나이프」로 제2회 황금가지 타임리프 공모전 우수상을, 같은 해 장편소설 『시프트』로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대상을 수상하며 등장한 이래 자신만의 잔혹하면서도 환상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해온 조예은이 신작 소설집으로 우리 곁에 찾아왔다. 데뷔 당시 김보영 소설가로부터 “예측을 벗어나는 작은 반전들이 계속되며, 긴장감이 끊어지지 않”는다는 찬사를 받은 작가는 줄곧 종잡을 수 없는 독특한 상상력과 참신한 스토리로 수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조예은’이라는 독보적인 장르적 세계를 창조해왔다. 2022년부터 삼 년간 발표한 일곱 편의 작품들을 엮은 조예은의 세번째 소설집 『치즈 이야기』에는 괴이한 존재들과 뒤섞인 채 살아가면서 새로운 삶의 형태를 완성해나가는 이들의 이야기가 담겼다. 방치된 채 썩고 문드러진 과거의 상처와, 일상을 위협하는 현재의 공포가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넘나들며 압도해오지만, 조예은의 인물들은 자신에게 닥친 운명에 굴복하지 않는다

      [ 대출 : 5/5 예약 : 2 ]

    • 교보문고 전자책

      • 한 여성 살인범의 초상
      • 후무칭글항아리2026-06-12
      • ★2025년 타이베이 국제도서전 논픽션 부문 대상★ ★오픈북 도서상★ 세 기둥: 살인자, 작가, 침묵의 독자 이 책에는 세 가지 언어가 있다. 작가의 언어, 살인자의 언어, 그리고 아직 침묵하고 있는 독자의 언어. 이 셋은 『한 여성 살인범의 초상』을 동등하게 떠받치는 지지대다. 그중 하나만 빈약해도 이 책은 허물어질 것이다. 연쇄살인범 린위루林於如는 현재 타이중여자교도소에 수감되어 사형 집행을 기다리고 있으니, 그녀와 작가 그리고 독자 모두 멀지 않은 거리에서 오늘의 삶을 함께 살고 있다. 여기에 피해자의 목소리는 없으나, 아마도 이 셋의 마음속에서 가장 큰 목소리를 내고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작가가 문제를 제기하고 독자가 대답하도록 만든다. 열린 글쓰기로 모든 판단과 의미는 여전히 확정된 것이 없다. 게다가 연쇄살인범의 과거와 작가 자신의 지난 삶을 겹쳐 쓰는 방식으로 서술하기에 문학적 색채도 강하다. 2009년, 27세 여성 린위루는 친정어머니, 시어머니, 남편을 살해

      [ 대출 : 5/5 예약 : 0 ]

    • 교보문고 전자책

      • 1Q84. 1
      • 무라카미 하루키문학동네2009-08-25
      • 당신의 하늘에는 몇 개의 달이 떠 있습니까? 무라카미 하루키가 <어둠의 저편> 이후 5년 만에 펴낸 장편소설『1Q84』제1권. 해마다 노벨상 후보에 거론되며, 일본은 물론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 그가 이번에는 두 남녀의 아련한 첫사랑 이야기인 동시에 '1Q84'를 헤쳐나가며 겪게 되는 환상적인 이야기를 그렸다. 압도적인 이야기의 강렬함과 흡인력이 돋보인다. 스타일리시한 여자 암살자 아오마메와 작가지망생 덴고. 꽉 막힌 고속도로의 비상계단을 내려오면서 다른 세계로 접어든 아오마메와, 천재적인 문학성을 가진 열일곱 소녀 후카에리를 만나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 덴고 앞에 '1Q84'의 세계가 펼쳐진다. 그들은 몇 개의 달이 떠 있는 하늘 아래에서 만나게 될까? 하루키는 이 작품을 쓰면서 바흐의 <평균율 클라비어곡집> 구성을 염두에 두었다고 말한다. 12음계를 균등하게 사용한 48곡을 1권과 2권에 절반씩 배치한 곡처럼, 이 소설도 1권 24장과

      [ 대출 : 5/5 예약 : 0 ]

    • 교보문고 전자책

      • GV 빌런 고태경
      • 정대건문학동네2026-05-20
      • 격렬하게 휘몰아치는 물살처럼 독자의 시선과 마음을 단숨에 휘어잡으며 마법 같은 역주행 신화를 일으킨 장본인. 작품을 읽는 순간 머릿속에 단단히 각인되어 독자들이 잇따라 호명하게 되는 작가 정대건. 육 년 전 한국문학계에 그의 등장을 알린 첫 소설 『GV 빌런 고태경』을 문학동네에서 새로이 펴낸다. “소설 속 여러 요소가 균형을 이루고 있고 장편으로서 완성도를 충실하게 갖췄다”는 심사평과 함께 2020년 한경 신춘문예 장편소설 부문에 당선된 『GV 빌런 고태경』은 명실공히 정대건 소설의 출발점이자 풋풋하고도 애틋한 첫 작품이라 하겠다. 지난날의 문장을 세세히 가다듬고 새로운 작가의 말을 더해 새 모습으로 우리 곁을 찾아온 이 작품이 독자들에게 반가운 선물이 되기를 기대한다.

      [ 대출 : 5/5 예약 : 20 ]

    • 교보문고 전자책

      • 구름 사람들
      • 이유리문학동네2026-02-25
      • 복잡다단한 삶을 아름답고 환상적인 상상력으로 엮어내는 이유리의 장편소설 『구름 사람들』이 출간되었다. 첫 소설집 『브로콜리 펀치』로 초자연적 현상과 현실을 절묘하게 결합함으로써 “그 자체로 이미 리얼리티를 획득한 세계”(소유정, 문학평론가)를 축조해낸 이래, 『좋은 곳에서 만나요』 『비눗방울 퐁』 등을 통해 명랑하면서도 슬픔으로 침잠하는 이야기를 펼쳐내며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이유리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장편소설이다. 『구름 사람들』에는 그가 여태 그려온 이야기를 통틀어 가장 묵직하고 선명한 슬픔이 담겼다. ‘작가의 말’에서 “지금까지 쓴 소설 중 가장 길고 슬프고 무거운 이야기”라고 밝혔듯, 이번 작품을 통해 작가는 섣불리 치유되거나 극복할 수 없는 근본적인 불행을 진중하고 세밀한 시선으로 파헤치고, 비로소 정면으로 맞닥뜨리고자 한다. 그것의 이름은 바로 ‘가난’이다.

      [ 대출 : 5/5 예약 : 0 ]

    • 교보문고 전자책

      • 긴긴밤
      • 루리문학동네2021-02-03
      • 제21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 수상작 『긴긴밤』 세상에 마지막 하나 남은 흰바위코뿔소와 코뿔소 품에서 태어난 어린 펭귄. 그땐 기적인 줄 몰랐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것이 다른 우리에게 서로밖에 없다는 게. 『긴긴밤』은 우리의 삶이 촘촘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 준다. 다리가 튼튼한 코끼리가 다리가 불편한 코끼리의 기댈 곳이 되어 주는 것처럼, 자연에서 살아가는 게 서툰 노든을 아내가 도와준 것처럼, 윔보가 오른쪽 눈이 보이지 않는 치쿠를 위해 항상 치쿠의 오른쪽에 서 있었던 것처럼, 앙가부가 노든의 이야기를 듣고 또 들어 준 것처럼, 작지만 위대한 사랑의 연대를 보여 준다._송수연(아동문학평론가) 세상에 마지막 하나 남은 코뿔소가 된다면, 소중한 이를 다 잃고도 ‘마지막 하나 남은 존재’의 무게를 온 영혼으로 감당해야 한다면 어떠할까? 친구의 마지막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어린 생명이 마땅히 있어야 할 안전한 곳을 찾아 주기 위해 본 적도 없는 바다를 향해 가는

      [ 대출 : 5/5 예약 : 2 ]

    • 교보문고 전자책

      •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 김영하복복서가2022-05-31
      • 충격적 신예의 탄생, 가장 강렬한 자기 출현의 예고!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개정판 김영하 등단 25주년을 맞이해 시작된 ‘복복서가×김영하 소설’ 시리즈 2차분 3종이 출간되었다. 김영하라는 이름을 문단과 대중에 뚜렷이 각인시킨 첫 장편소설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분단 이후 한국 문학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빛의 제국』, 그리고 비교적 최근작인 소설집 『오직 두 사람』이다. ‘자살안내인’이라는 기괴한 직업을 가진 화자를 등장시켜 그가 만난 ‘고객’들의 일탈적 삶과 죽음을 이야기하는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는 한국문학의 감수성을 김영하 출현 이전과 이후로 갈라놓은 문제작이다. 복복서가판은1996년 초판의 모습을 보존한다는 취지에 충실했던 지난 개정판들과 달리, 원숙기에 접어든 작가가 세밀하게 다듬은 마지막 결정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 대출 : 5/5 예약 : 3 ]

    • 교보문고 전자책

      • 살인자의 기억법
      • 김영하문학동네2013-07-25
      • 정교하게 다듬어진 공포의 기록! 김영하의 장편소설 『살인자의 기억법』.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후 일 년 반 만에 펴낸 장편소설로 알츠하이머에 걸려 점점 사라져가는 기억과 사투를 벌이는 은퇴한 연쇄살인범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올해로 데뷔한 지 19년, 독보적인 스타일로 여전히 가장 젊은 작가라 불리는 저자의 이번 소설에서 아무렇지 않게 툭툭 던지는 잠언들, 돌발적인 유머와 위트, 마지막 결말의 반전까지 정교하고 치밀하게 설계된 모든 것들을 만나볼 수 있다. 30년 동안 꾸준히 살인을 해오다 25년 전에 은퇴한 연쇄살인범 김병수. 알츠하이머에 걸린 70세의 그가 벌이는 고독한 싸움을 통해 세계가 무너져 내리는 공포 체험에 대한 기록과 함께 인생이 던진 농담에 맞서는 모습을 담아냈다. 잔잔한 일상에 파격과 도발을 불어넣어 딸을 구하기 위한 마지막 살인을 계획하는 그의 이야기를 그려내며 삶과 죽음, 시간과 악에 대한 깊은 통찰을 풀어놓는다.

      [ 대출 : 5/5 예약 : 0 ]

    • 교보문고 전자책

      • 언디바이디드: 온전한 존재
      • 닐 셔스터먼열린책들2025-07-11
      • 미 도서상 수상 작가이자 전작 〈수확자〉 시리즈로 한국 독자의 큰 사랑을 받은 닐 셔스터먼의 대표적 SF 〈언와인드 디스톨로지〉 시리즈가 강동혁 번역가의 번역으로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임신 중지를 둘러싼 논쟁이 격화되어 벌어진 〈하트랜드 전쟁〉. 소득 없는 싸움을 되풀이하던 양 진영은 〈언와인드〉라는 기묘한 합의에 도달한다. 임신 중지를 금지하는 대신, 부모가 원할 경우 13세부터 18세 사이의 자녀를 〈소급적으로〉 중절할 수 있다는 법안이다. 이 제도는 언와인드가 되더라도 자녀의 장기가 다른 사람 안에서 영원히 살아갈 수 있다 궤변을 늘어놓으며 부모들의 선택을 합리화한다. 이 잔혹한 언와인드 제도를 피해, 세 아이가 도망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부모 속을 썩이던 코너, 보호 시설에서 자란 고아 리사, 신께 몸을 바치는 〈십일조〉 레브, 각각의 사연을 지닌 셋은 국가로부터, 경찰로부터, 그리고 부모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필사의 도주를 시작한다. 그들은 과연 열여덟 살이 될 때까

      [ 대출 : 2/2 예약 : 0 ]

    • 교보문고 전자책

      • 이중 하나는 거짓말
      • 김애란문학동네2024-08-27
      • 그해 우리 셋은 서로에게 거짓말을 했고 처음으로 가까워졌다 그건 하나의 비밀이 다른 비밀을 돕는다는 뜻이었다 그림과 비밀, 그리고 슬픔으로 서로 밀착되는 세 아이의 이야기 젊은 거장 김애란, 13년 만의 신작 장편소설

      [ 대출 : 5/5 예약 : 0 ]

    • 교보문고 전자책

      • 작별하지 않는다
      • 한강문학동네2021-09-09
      • 무엇을 생각하면 견딜 수 있나. 가슴에 활활 일어나는 불이 없다면. 기어이 돌아가 껴안을 네가 없다면. 이곳에 살았던 이들로부터, 이곳에 살아 있는 이들로부터 꿈처럼 스며오는 지극한 사랑의 기억 2016년 『채식주의자』로 인터내셔널 부커상을 수상하고 2018년 『흰』으로 같은 상 최종 후보에 오른 한강 작가의 5년 만의 신작 장편소설 『작별하지 않는다』가 출간되었다. 2019년 겨울부터 이듬해 봄까지 계간 『문학동네』에 전반부를 연재하면서부터 큰 관심을 모았고, 그뒤 일 년여에 걸쳐 후반부를 집필하고 또 전체를 공들여 다듬는 지난한 과정을 거쳐 완성되었다. 본래 「눈 한 송이가 녹는 동안」(2015년 황순원문학상 수상작), 「작별」(2018년 김유정문학상 수상작)을 잇는 ‘눈’ 3부작의 마지막 작품으로 구상되었으나 그 자체 완결된 작품의 형태로 엮이게 된바, 한강 작가의 문학적 궤적에서 『작별하지 않는다』가 지니는 각별한 의미를 짚어볼 수 있다. 이로써 『소년이 온다』(2014

      [ 대출 : 5/5 예약 : 16 ]

    • 교보문고 전자책

      • 단 한 번의 삶
      • 김영하복복서가2025-04-21
      • 『여행의 이유』 이후 6년 만의 신작 산문 -오직 한 번만 쓸 수 있는, 나의 삶에 대하여 김영하가 신작 산문 『단 한 번의 삶』을 출간했다. 60만 명이 넘는 독자의 사랑을 받은 『여행의 이유』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산문집으로, 유료 이메일 구독 서비스 ‘영하의 날씨’에 2024년 연재되었던 글을 대폭 수정하고 다듬어 묶었다. ‘영하의 날씨’는 초기 구독자의 초대로만 가입이 가능한 서비스로 화제를 모으며 연재 당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단 한 번의 삶』은 작가의 지난 산문들보다 더 사적이고 한층 내밀하다. 김영하는 ‘작가 김영하’에서 벗어나, 한 번뿐인 삶을 살아가는 우리 가운데 한 사람으로서 가만히 말을 건넨다. 열네 편의 이야기에 담긴 진솔한 가족사와 직접 경험한 인생의 순간을 아우르는 깊은 사유는 우리를 멈춰 생각하게 한다. 우리는 얼마나 서로를, 그리고 자신을 모르고 살아가는가. 생각은 하나의 질문으로 수렴된다. 내 앞에 놓인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이 책은

      [ 대출 : 5/5 예약 : 0 ]

    • 교보문고 전자책

      •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10만 부 기념 리커버)
      • 전홍진글항아리2020-07-23
      • 예민한 사람들이 긴장과 걱정과 타인의 반응에서 벗어나는 방법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은 지난 10여 년간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서 1만 명 이상의 환자를 상담·치료해온 전홍진 교수가 펴낸 책이다. 서양인과 한국인의 우울증 양상 차이, 국내 스트레스와 자살 연구 등을 대규모로 주도해온 그는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한 교양실용서 형식으로는 처음 펴내는 이 책에서 그간의 임상시험 및 상담 사례를 대거 방출한다. ‘매우 예민하다’는 성격적 특성에 주의만 기울인다면 정신과 상담이나 약물 치료 없이도 증상이 호전될 수 있다. 이 책에서 전 교수는 특별히 골라낸 40명의 사례를 통해 예민성을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이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은 ‘매우 예민한 사람들’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와 상담을 바탕으로 하여 예민성에 대한 자가 진단, 주요 우울증상에 대한 설명, 예민성을 줄이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어 관심이 있거나 관련 증상이 있는 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 특

      [ 대출 : 5/5 예약 : 0 ]

    • 교보문고 전자책

      • 상상 속의 삶
      • 앤드루 포터문학동네2026-06-04
      • 미국 현대문학의 정교한 이야기꾼, 꾸밈없이 투명한 문장으로 복잡다단한 인간 감정의 결을 어루만지며 미국을 넘어 한국 독자의 마음까지 온통 사로잡은 앤드루 포터가 장편소설 『상상 속의 삶』으로 돌아왔다. 소설집 『사라진 것들』 이후 2년 만에 국내에 소개되는 신작이자 장편소설로는 『어떤 날들』 이후 무려 11년 만이다. 오랜 시간 그의 장편소설을 기다려온 독자들의 부푼 기대에 한 치의 실망도 안기는 일 없이 풍요롭게 다가들 이번 작품은, 불확실한 기억을 더듬어 과거를 재구성하면서 가장 사랑하는 이의 삶에 관한 진실을 좇는 여정을 그린다. 『상상 속의 삶』은 앤드루 포터의 독자라면 익숙하고도 반가울 특유의 고요한 시선과 절제의 미학을 고스란히 가져가면서, 장편소설만이 줄 수 있는 묵직한 감동과 깊이까지 담아낸다. 가히 “앤드루 포터가 완성한 역대 최고의 작품”(데이비드 제임스 푸아상)이라 할 그의 새로운 대표작을 만날 시간이다. 어둠 속에서도 빛을 잃지 않는 찬란한 소설. 한 치의 망

      [ 대출 : 5/5 예약 : 3 ]

    • 교보문고 전자책

      • 언솔드: 흩어진 조각들
      • 닐 셔스터먼열린책들2025-07-11
      • 전미 도서상 수상 작가이자 전작 〈수확자〉 시리즈로 한국 독자의 큰 사랑을 받은 닐 셔스터먼의 대표적 SF 〈언와인드 디스톨로지〉 시리즈가 강동혁 번역가의 번역으로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임신 중지를 둘러싼 논쟁이 격화되어 벌어진 〈하트랜드 전쟁〉. 소득 없는 싸움을 되풀이하던 양 진영은 〈언와인드〉라는 기묘한 합의에 도달한다. 임신 중지를 금지하는 대신, 부모가 원할 경우 13세부터 18세 사이의 자녀를 〈소급적으로〉 중절할 수 있다는 법안이다. 이 제도는 언와인드가 되더라도 자녀의 장기가 다른 사람 안에서 영원히 살아갈 수 있다 궤변을 늘어놓으며 부모들의 선택을 합리화한다. 이 잔혹한 언와인드 제도를 피해, 세 아이가 도망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부모 속을 썩이던 코너, 보호 시설에서 자란 고아 리사, 신께 몸을 바치는 〈십일조〉 레브, 각각의 사연을 지닌 셋은 국가로부터, 경찰로부터, 그리고 부모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필사의 도주를 시작한다. 그들은 과연 열여덟 살이 될 때

      [ 대출 : 2/2 예약 : 2 ]

    • 교보문고 전자책

      • 연매장
      • 팡팡문학동네2025-04-18
      • 2020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봉쇄된 우한의 참상과 생존기를 담은 『우한일기』 출간 이래 중국 정부에서 금서 작가로 지명당한 팡팡은 평생 진실한 글쓰기를 소명으로 삼은 작가다. 거대한 흐름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개인의 눈을 통해 역사를 보여주고, 이데올로기에 파묻힌 인간의 존엄을 섬세하고 생동감 있게 그려왔다. 『깨진 칠현금』으로 2010년 제5회 루쉰문학상, 『연매장』으로 2017년 제3회 루야오문학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문학성을 인정받았으며, 모두가 이야기하기 꺼리는 주제를 기꺼이 써내며 성역 없는 글쓰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연매장』은 아들 칭린이 어머니 딩쯔타오의 과거를 추적하면서 중국 현대사에서 희생된 개인들을 마주하는 이야기다. 비판의식과 문학성을 훌륭하게 결합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루야오문학상을 수상했지만, 1950년대 토지개혁을 부정적으로 묘사했다며 수상 직후 중국 정부에서 금서로 지정했다. 그러나 팡팡은 결코 침묵당하지 않았다. 『연매장』은 독자들의 요청으로 대만에서 중

      [ 대출 : 5/5 예약 :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