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은 여성의 사회 참여로 인하여 생길 수 있는 문제인 아이를 낳고 기르기, 불륜, 이혼의 과정을 그리려고 했다. 아름답게 만났는데 아름답게 살지 못하고 쉽게 헤어지는 여성들의 이야기이다.
그러나 현재를 살아가는 젊은 여성들의 그 많은 문제들 중 아주 작은 부분의 이야기일 뿐이다. 그 부분들은 대부분 사실에 근거하지만 원래의 시간적?공간적 위치는 소설과 반드시 일치하지 않는다.
1988년 《한겨레》 창간에 참여해 30년 가까이 언론계에 몸담고 있다. 《한겨레》 문화부장, 부국장 등을 거쳐 자회사 ‘씨네21’ 대표를 지냈고, 현재는 《한겨레》 섹션지 〈서울&〉의 콘텐츠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 2007년부터 가천대 언론영상광고학과 겸임교수로 임용되어 띄엄띄엄하게나마 학생들과 시대와 청년의 사명을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을 망외의 보람으로 삼고 있다. 쓴 책으로는 《세상을 바꾸고 싶은 사람들 : 한겨레 10년의 이야기》(공저), 《조작간첩 함주명의 나는 고발한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