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래 소설집 『고양이와 소녀』. 언론의 자유와 편집권의 독립을 부르짖는 기자와 방송 PD가 공권력에 매몰되어 쫓기면서 소시민들로부터 소통하며 신뢰를 회복해 가는 과정을 감성적으로 그리고 있는 표제작 고양이와 소녀를 포함한 총 8편의 단편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천 성 래 저자 천성래는 소설가이며 고전문학자다. 하루하루 맑고 향기로운 글을 쓰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시도 쓰고 수필도 쓰고 칼럼도 쓴다. 물론 소설은 밥을 먹듯 써온 사람이다. 몇십 권의 책을 썼고 지금도 열심히 책을 펴내고 있다. 그래도 가장 빛나는 책은 시집도 아니고 소설집도 아니고 평론집도 아니다. 바로 지혜서, 탈무드 같은 책이 빛나는 책이다. 네이버에 검색하면 인물란 정도에 나오는 사람이다. 문학과 저널리즘을 전공하였고, 고전문학을 집중적으로 공부했다. 이 책은 고전문학 전공자로서 그 땀의 결실이다. 발표작품으로는 장편 아름다운 날들(전2권), 소설단발령, 장편젊은 날의 약속, 소설집고양이와 소녀 등 30여 권의 저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