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으로 올바른, 그러나 묘사와 전개가 어설픈 이야기 『아빠와 함께 읽는 나쁜 동화책』. 전래동화, 역사 이야기 등에서 규율과 덕목을 걷어내고 이 시대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14개 이야기를 선정하여 담았다. 착취에 눈 감고, 희생을 무시하고, 약한 상대를 속이고, 가난을 미화하는 것을 정면으로 바라보며 고통스럽더라도 아이들에게 진실이 무엇인지 들려주고 있다.
저자 정한영
저자 정한영은 진보 실물경제 전문가로 널리 알려진 정한영(1973년 생)은 한때 IT업계에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후 오랫동안 충남권 오일장을 돌아다니며 생선을 팔았다. 생선장수라는 닉도 그에 연유한다.
현장에서 경제정의의 유린을 직시한 그는 분연히 일어서 개미라고 불리우는 민초들이 나아갈 길을 제시하기 시작했다. 지금은 부동산의 정당한 배분을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구체적으로는 천인회원을 통한 공동투자를 비롯해 전원마을과 주택조합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미 상당 수준의 성과로 주목받고 있다.
그는 몇 권의 경제관련 서적을 출판하기도 했지만 의사 전달의 한계를 느끼고 이번에 풍자를 통해 자본의 추악함을 드러내고 개미들에게 경각심을 주기 위한 실험을 결심하게 되었다.
진보언론의 선두주자 격인 《옥천신문》의 최대주주인 그가 진행하는 팟캐스트 《생선장수 부동산 염장지르기》는 현재 비즈니스 경제 분야 부동의 1위로 자리잡고 있으며 매일 수천 명의 시청자가 그의 방송을 듣거나 다운 받고 있다. 저서로 『생선장수 경매 염장지르기』, 『생선장수 전원마을 염장지르기』, 『생선장수 월세 염장지르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