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생각을 말로 다 전하지 못하는
아이의 마음을 읽는 그림책
《나는 흰곰을 키워요》는 아이를 어린 흰곰에 빗대어, 아이를 키우는 것에 관하여 이야기하는 그림책입니다. 표현이 서툰 아이들을 이해하는 법, 감정적으로 힘들 때 대처하는 법, 또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법 등 아이를 키울 때 알아 두면 좋을 열두 가지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아이와 엄마가 함께 읽으면 더욱 좋은 책으로, 책을 보면서 그동안 잘 몰랐던 서로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글그림 : 우쓰미 노리코
일본 야마나시현에서 태어나 다섯 살부터 열 살까지 태국에서 자랐습니다. 다마미술대학에서 그래픽디자인을 공부하고, 편집 일을 거쳐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습니다. 어린이들의 풍부한 표정을 소중히 여기며 단행본 · 잡지 · 교과서 등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딸과 아들, 두 아이의 어머니입니다.
역 : 김숙
동국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부터 1992년까지 일본에 머물렀다. 귀국 후 그림책 전문서점을 열어 좋은 그림책 읽기 모임을 이끌었고, SBS의 애니메이션 번역 일을 하기도 했다.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날지 못하는 반딧불이』 『100층짜리 집』 등 여러 어린이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1999년 [문학동네] 신인상을 받았으며, 소설집 『그 여자의 가위』가 있다. 김하루라는 필명으로 그림책 『학교 처음 가는 날』 『똥 똥 개똥 밥』 『봄이 준 선물』과 동화책 『한국 아이+태국 아이, 한태』 『소원을 이뤄 주는 황금 올빼미 꿈표』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