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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지식 세계고전

  • 지은이 : 사사키 다케시 외
  • 출판사 : 이다미디어
  • 발행일 : 2015-02-01
절대지식 세계고전
  • 서비스 형태 EPUB
  • 이용가능환경 PC, 스마트폰, 태블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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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급사 영풍문고
  • 보유권수 2권
  • 대출 0권
  • 예약 0권
한 권의 책이 세상을 바꾸다! 이른바 고전(古典)이란 딱지가 붙은 책은 독서를 할 때 우리가 늘 고전(苦戰)하게 되는 대상이다. 마크 트웨인이 정의한 대로 고전은 가장 널리 알려져 있으면서도 가장 읽히지 않는 책이라는 경구에는 절로 고개가 끄덕여질 수밖에 없다. 고전은 우선 방대한 양에 질리게 된다. 난해한 내용은 몇 번을 읽어도 무슨 뜻인지를 모르는 게 태반이다.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면 접근하기가 원천적으로 어려운 것이 고전의 세계다. 그렇다고 고전이 간직한 인간과 세계에 대한 지식과 통찰을 무시하고 살아갈 수도 없는 노릇이다. 복잡한 세상살이에 대한 규칙과 법칙을 명쾌하게 정리한 고전은 인생이란 망망대해를 항해하는 우리에게 등대와 같은 구실을 한다. 2004년 《교양으로 읽어야 할 절대지식》이 처음으로 출간되었을 때 독자들이 보여준 뜨거운 반응은 고전에 대한 갈증의 반증이었다. 고전 한 권을 제대로 읽지 못할 바에는 차라리 고전의 핵심 사상이나 내용이라도 제대로 알아야겠다는 욕구 때문일 것이다. 이번에 개정판 형태로 새롭게 펴낸 《절대지식 세계고전》은 고전의 바다를 항해할 때 사용하는 나침반 구실을 보다 충실히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고전 200여 권의 내용을 다이제스트한 초판본 가운데 반드시 읽어야 할 94권을 선정해 수록하는 등 고전의 정수만 모았다. 그리고 기존의 양장본 판형에서 벗어나 신국판 무선철 제본으로 독서의 편의성과 가독성을 높일 수 있도록 새로운 체제로 편집했다. 초판본 출간 이래 10년간 꾸준하게 독자의 사랑을 받아온 절대지식 시리즈가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하고 다시 독자를 만난다. 절대지식 시리즈는 앞으로도 독자들이 고전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좋은 길라잡이 역할을 할 것이다. 절대지식 시리즈를 나침반 삼아 고전의 바다를 항해한다면 지식의 신천지를 발견하는 지의 기쁨을 경험할 것이다. 고전 읽기는 현자들과 대화를 나누는 가르침의 장 현대의 정치‧경제‧제도‧사회적 환경은 대부분이 오랜 역사를 거쳐 형성되었다. 고전 명저란 이렇게 현대의 모든 환경들이 구성되기까지 정치‧경제‧사상 등의 전 분야에 걸쳐 영향을 미치거나 기여한 저술들을 가리킨다. 고전은 그 시대를 대표할 뿐 아니라 그것을 토대로 인간이 가야 할 미래를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고전을 통해 우리 인류가 살아온 과거를 이해하고,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대를 파악하며, 앞으로 살아가야 할 미래를 그려내야 한다. 우리가 고전을 읽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문제는 고전으로 평가받는 책의 주제나 내용이 일반 독자들에게는 너무 어렵다는 것이다. 그리고 어떤 고전을 읽어야 할지 기준이 없다는 점도 고전 읽기를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다. 이 책의 장점은 고전의 핵심 내용을 알기 쉽게 풀이해놓았을 뿐 아니라, 고전의 원저 읽기의 충실한 가이드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절대지식 세계고전》은 전 도쿄대학교 총장인 사사키 다케시를 비롯해 각 분야 최고의 교수 필진이 꼭 읽어야 할 고전을 선정해 쉽고 정확한 해설로 정리했다.. 여타 서적과는 달리 단순한 내용 요약에 그치지 않고, 저자의 저술 의도와 시사점, 시대 상황 등을 함께 설명하여 고전의 험한 산을 오르는 우리에게 셰르파의 충실한 역할을 해준다. 데카르트는 좋은 책을 읽는다는 것은 과거의 가장 훌륭한 사람들과 담소하는 것과 같다는 말을 남겨 놓았다. 짧게는 몇 십 년, 길게는 몇 천 년 전에 살았던 위대한 현자들의 지식과 지혜를 집대성한 《절대지식 세계고전》은 그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가르침의 장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