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유아/어린이
아동학습
상세정보- 지은이 : 류호선
- 출판사 : 내인생의책
- 발행일 : 2015-05-02
- 공급사 영풍문고
- 보유권수 4권
- 대출 0권
- 예약 0권
바람직한 가족의 모습, 정해져 있는 걸까?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생각하다
우리 민족은 자랑스러운(?) 단일민족이다.
이 말은 초등학교에 다닐 때 선생님들이 민족의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늘 강조하던 말이다. 하지만 더는 이 말이 우리에게 자랑이 되어서도 안 되고, 또 우리의 현재를 설명할 수 있는 말도 아니기에 폐기되어야 할 문장이 되었다. 실제로 이제 베트남이나 태국 등 외국인의 피가 섞인 아이들도 그리 어렵지 않게 만나게 되었고, 또 가족이 해체되는 모습도 심상치 않게 목도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알다시피 산업화를 맞이하면서 가족의 형태는 대가족에서 핵가족으로 변화해왔고, 세계화와 신자유주의를 맞이하면서 그 핵가족도 가족 구성원의 변화라는 파도를 맞고 있다. 복잡해진 사회적인 요인 때문에 전통적인 가족의 기능이 제대로 작동할 수 없는 상황을 맞이하게 되어 가족 해체라는 안타까운 사회적 상황이 빈발해졌다. 또 세계화로 인해 우리 사회에서도 다문화가정이 탄생하게 되었다. 하지만 아무리 우리 가족의 모습이 변하더라도 가족이라는 제도는 지켜져야 하고, 또 가족은 사랑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것은 여전히 유효한 가치임에는 틀림이 없다.
세상에는 다양한 가족이 존재한다. 남들과 다른 가족 구성원 때문에 고민을 겪는 친구들에게 특별한 가족을 가진 것이 결코 이상하거나 불행한 게 아니라는 걸 말해 주고 싶었다. - 작가의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