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동안 연재 중인 만화 먼나라 이웃나라의 이원복이 들려주는 세상 이야기!
역사를 들려주는 만화가 이원복의 세상 이야기 『만화로 교양하라』. 전설적인 판매부수를 올리며 꾸준히 사랑받는 만화 먼나라 이웃나라의 작가 이원복의 인터뷰와 함께 생생한 역사 이야기가 소개된다. 날카롭고 흥미로운 시각으로 역사 이야기를 끌어내는 박세현의 질문과 만화작업을 위해 수없이 많은 나라를 여행해야했던 이원복의 숨결과 생생한 경험담이 녹아있다. 네덜란드, 프랑스, 영국,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중국, 일본, 미국, 대한민국과 관련된 이야기와 더불어 만화가 이원복의 내면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는 인터뷰도 수록했다.
저자 이원복
1946년 충남 대전에서 태어났다. 1966년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과에서 수학했으며, 1975년 독일 뮌스터대학의 디자인학부에 입학해 디플롬Dipl. 디자이너 학위를 취득했다. 졸업할 당시 총장상을 받았으며, 같은 대학 철학부에서 서양미술사를 전공했다. 독일 뮌스터 시와 코스펠트 시 초청으로 개인전을 열었으며, 1993년 한국 사회의 만화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제9회 눈솔상을 수상했다. 한국만화 · 애니메이션학회 회장을 지냈고(1998~2000), 세계 최대의 규모와 권위를 자랑하는 2009 볼로냐 국제 일러스트전에 한국 일러스트레이터로는 처음으로 심사위원에 선정되었다. 펴낸 책으로는 《21세기 먼나라 이웃나라》《세계사 산책》《와인의 세계, 세계의 와인》《가로세로 세계사》《부자국민 일등경제》《만화로 떠나는 21세기 미래여행》《나란나란 세계사 도란도란 한국사》《신의 나라 인간나라》들이 있다. 현재 덕성여자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어른들도 즐기는 교양만화라는 장르를 개척한 작가로서, 글로벌 시대의 문화 통역자 역할을 담당하는 그의 작업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저자 박세현(인터뷰어)
목사가 되기 위해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했지만 종교보다는 시와 만화, 영화, 미술에 더 심취해 미술사와 미학을 공부했다. 1997년 인터넷 문학웹진〈엑스진〉에《에곤 실레》를 번역 연재하면서 만화와 미술의 만남이라는 주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후 상명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원에서캐리커처의 인물 변형에 대한 연구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펴낸 책으로는《만화가 사랑한 미술》《캐리커처의 역사》《미술 속 만화 만화 속 미술》《비어즐리 또는 세기말의 풍경》들이 있다. 현재 만화이론가로 활동 중이며, 상명대학교와 공주대학교에서 만화예술사와 만화미학을 강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