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텍스트만이 갖는 반전이 이번 심사에서 통쾌하게 이루어졌다!
문학동네에서 2010년 제정하여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젊은작가상은 등단 십 년 이내 작가의 중단편소설을 심사 대상으로 삼는다. 젊은 작가들을 격려하고 독자에게는 새로운 감각과 대담한 정신으로 충만한 젊은 소설의 기운을 느끼게 해주고 있는 젊은작가상. 특별한 개성을 간직한 한국문학의 미래와 함께하는 젊은작가상의 2015년 제6회 수상자는 정지돈 이장욱 윤이형 최은미 김금희 손보미 백수린이다. 가장 활발히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들 작품을 통해 우리는, 한국문학의 현재와 미래를 가늠해볼 수 있는 지형도를 갖게 되었다.
저 : 이장욱
1968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1994년 《현대문학》에 시를 발표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 시집 『내 잠 속의 모래산』 『정오의 희망곡』, 평론집 『혁명과 모더니즘』, 장편소설 『칼로의 유쾌한 악마들』과 소설집 『고백의 제왕』 등을 펴냈다. 단편소설 「곡란」으로 2011년 제1회 웹진문지문학상을 수상했다.
저 : 윤이형
1976년 서울에서 태어났고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졸업 후 직장생활을 하다가 그만두고 2005년 단편 「검은 불가사리」로 중앙신인문학상에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대표작으로 『셋을 위한 왈츠』 『큰 늑대 파랑』 등이 있다. 「큰 늑대 파랑」은 2008년 『작가가 선정한 오늘의 소설』(도서출판 작가)에 올해의 선정작으로 수록되었다.
저 : 손보미
1980년 서울 출생. 2009년 『21세기문학』 신인상 수상, 201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담요」가 당선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폭우」로 2012년 젊은작가상 대상을, 「과학자의 사랑」으로 2013년 젊은작가상을 수상했다.
저 : 최은미
1978년 강원도 인제에서 태어났다. 2008년 《현대문학》에 단편 소설 울고 간다를 발표하며 등단했다. 소설집 《너무 아름다운 꿈》이 있다.
저자 : 정지돈
1983년 대구 출생. 2013년 『문학과사회』 신인상에 단편소설 「눈먼 부엉이」가 당선되어 등단. 후장사실주의자.
저 : 김금희
1979년 부산 출생. 200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너의 도큐먼트」가 당선되어 등단. 소설집 『센티멘털도 하루 이틀』이 있다.
저 : 백수린
1982년 인천 출생. 2011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거짓말 연습」이 당선되어 등단. 소설집 『폴링 인 폴』이 있다.
대상 정지돈 건축이냐 혁명이냐
이장욱 우리 모두의 정귀보
윤이형 루카
최은미 근린(近隣)
김금희 조중균의 세계
손보미 임시교사
백수린 여름의 정오
2015 제6회 젊은작가상
심사 경위
심사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