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포그너의 미국주의』는 포그너의 문학 작업을 미국주의의 탐색의 과정으로 규정하고, 흑인 인물이 등장하는 포그너의 작품들이 주제적 연속성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을 규명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본 연구의 주안점은 포그너의 소설들이 개별적으로 독립된 작품이 아니라, 인종문제에 대해 변화하는 포그너의 의식의 소산이며, 끊임없는 정신적 투쟁의 산물이었음을 밝히고 있다.
고려대학교에서 영문학 박사학위를 받고, 일문학 박사과정을 마쳤으며 1995년 KBS 2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현재 KBS 아나운서실 차장으로 재직 중이다. 그동안 ‘6시 내고향’ ‘역사 저널’ ‘여성 공감’ 등을 진행했고, 김대중 대통령의 대선 후보 토론회, 노무현 대통령 취임식 등 역사적 현장에서 중계방송을 한 바 있으며, 대통령과 총리, 장관들이 참석하는 국경일에 정부 주재 각종 행사의 사회를 맡기도 했다. 시사와 정치는 물론 어학에도 관심이 많아 일본 NHK라디오의 한국어 강좌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했고, 영국 BBC의 컬리지 오브 저널리즘에 파견되어 21세기 BBC의 네오저널리즘 과정을 교육받기도 했다. 지금은 KBS 제1라디오의 시사 프로그램인 ‘라디오 24시’를 진행하고 있으며, 백석예술대학교의 겸임교수로 재직하며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는 『윌리엄 포그너의 미국주의』 『가나데혼 주신구라의 비극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