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를 잃어버린 분홍이와 앞을 거의 못 보는 사랑이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희망을 잃지 않는 것입니. 그리고 곁에 좋은 친구가 있다는 것을 몹시 고마워할 줄 아는 마음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서 장애를 앓는 친구의 아픔을 이해할 뿐만 아니라 그런 친구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깨닫게 될 것 입니다.
저 : 이종은 인간은 상징, 특히 언어라는 상징을 사용하는 동물이다. 이에 정치사상 전반 외에도 정치와 언어 및 상징의 관계에 관심을 두고 연구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거쳐 같은 대학 대학원 정치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켄트 주립대학교에서 「플라톤, 홉스 그리고 롤스에 있어서 정치적인 의무라는 개념과 그 개념의 상대성」이라는 논문으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영국의 런던 정치경제 대학교, 독일의 튀빙겐 대학교와 프라이부르크 대학교, 모스크바의 국제관계 및 세계경제 연구소, 일본의 법정대학교와 오카야마 대학교에서 객원 연구원을 역임했고 현재 국민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는 『정치철학』, 역서로는 『현대정치이론』『현대정치이론의 이해』등이 있으며 「일본에서의 개인」등 정치사상에 대한 여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