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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출퇴근 한뼘지식 시리즈] 62. 지구 식량 해결사, 육종
- 지은이 : 과학동아 디지털 편집부
- 출판사 : 과학동아북스
- 발행일 : 2013-07-02
- 공급사 영풍문고
- 보유권수 2권
- 대출 0권
- 예약 0권
세상 참 좋아졌다는 옛말은 육종 기술에서 비롯되었다?
육종 기술을 통해 곡식 · 채소 · 과일의 이유 있는 변신을 속속들이 들여다보자.
문명이 진화되고 과학이 발달하면서 삶의 질도 높아졌다. 더불어 안전하게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과 욕구도 강해졌다. 단순히 잘 사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잘 먹는 법까지 삶의 만족도가 확장된 것이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육종(育種)이다. 놀랍게도 한국의 육종 기술은 이미 세계적인 수준에 올랐다. 배추와 무, 고추, 벼처럼 채소는 물론 과일과 꽃까지 그 종류 또한 광범위하다. 이렇게 현대인들을 배불리, 그리고 잘 먹게 해 준 육종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육종의 시초는 신석기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전 인류의 생활 방식이 수렵에서 농경으로 바뀌던 초기, 농사를 짓던 신석기인들은 수확한 작물 가운데 가장 좋은 것은 남겨 두었다. 다음 해 식량을 얻으려면 종자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육종(育種)의 시작이다. 하지만 본격적인 육종은 지금부터라 할 수 있다. 신석기부터 시작된 육종은 분자 육종이라는 또 다른 도약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육종의 새로운 시도와 다양한 품종 개발은 미래의 풍부한 먹거리 자원을 제공하고, 농업 발달에도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된다.
지구촌 식량 부족 문제 해결에 대한 답이 육종에 있을지도 모른다. 또한 질병에 잘 견디는 품종, 척박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는 신품종 작물의 개발 등 농학 연구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만들어질지도 모른다. 『지구 식량 해결사, 육종』에서 먹거리에 대한 알 권리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건강한 음식을 현명하게 선택할 수 있는 판단력을 길러 보자.

![[출퇴근 한뼘지식 시리즈] 62. 지구 식량 해결사, 육종](/img/bookimage/y2books/1210134YP000053.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