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좀비의 전혀 몰랐던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지식여행자 시리즈」는 현장에서 지식을 채굴하는, 지적이면서도 육체적인 모험기를 담아낸다. 제 2권 TED 과학자의 800일 추적기 『나는 좀비를 만났다』. 다양한 좀비 컨텐츠가 쏟아지는 가운데 TED 강연에서 100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한 바 있는 유명 민속식물하자 저자 웨이드 데이비스는 좀 더 진지하게 좀비의 기원을 추적한다. 인류학과 과학, 역사뿐 아니라 탁월한 비유가 돋보이는 인문학 탐사 다큐멘터리인 이 책은 우리가 몰랐던 오리지널 좀비의 세계로 안내하고 있다.
1982년 초, 웨이드 데이비스는 죽었던 사람이 좀비로 되살아났다는 뉴스를 파헤치기 위해 좀비의 고향 아이티로 급파된다. 하버드에서 인류학을 공부하던 저자는 좀비 독약에 주목하고 위험천만한 과정을 겪으며 독약 제조법을 입수하는데....... 아이티의 살아있는 시체와 독약, 정치와 종교에 대한 생동감과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가 펼쳐지며, 좀비에 관한 전혀 다른 이야기를 들려준다.
저자 웨이드 데이비스(Wade Davis)
과학자이자 인류학자인 웨이드 데이비스(1953~)는 원시 사회에 찾아가 함께 생활하고 연구하는 지식여행자이다. 캐나다 출신인 그는 하버드대에서 민속식물학Ethnobotany으로 박사학위를 마친 뒤, 세계 오지를 연구 현장으로 삼아 왔다. 보르네오, 페루, 폴리네시아, 티베트, 토고, 뉴기니, 콜롬비아, 바누아투, 그린란드 등 20여 개 국가의 원시문화를 탐험하면서, 학자와 작가 겸 사진가로 활동했다. 저자는 원시 문화를 아직 밝혀내지 못한 인류의 잠재력이라고 말한다. 원시부족들은 여전히 동물의 행동을 정확히 예측하고, 우리가 알지 못하는 식물로 치유를 한다. 이러한 주제로 했던 저자의 TED 강연(2007)은 무려 1천 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한국에서 저자는 MBC 신기한TV 서프라이즈에서 좀비의 실체를 증명하는 과학자로 등장하기도 했다. 『나는 좀비를 만났다』에서 그는 특유의 탐험가적 기질을 발휘하여 좀비 미스터리를 밝혀냈고, 이 책은 11개국에 판권이 수출되는 등 세계적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저서로 『세상 끝 천 개의 얼굴』『길을 찾는 사람들 The Wayfinders』등 15권이 있으며 다수의 다큐멘터리 영화를 제작했다. 아래 웹사이트에서 그가 찍은 원시부족의 사진을 볼 수 있다. daviswade
역자 김학영
대학에서 식품생물공학을 전공하고, 교양과학서 등의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늘 독자를 배려하는 번역을 고민한다. 역서 『찰스 다윈 서간집 기원』『편집된 과학의 역사』『의도적 눈감기』등.
추천사 슈테펀 한트케(Steffen Hantke)
공포영화 전문가로 서강대 영미어문학과 교수. 독일 필립스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과 중국의 대학에서도 강연을 해 왔으며, 『미국 공포 영화: 밀레니엄 전환기의 장르』등 다수를 미국에서 출간했다.
추천사
1부 독약
1. 재규어
2. 죽음의 변경
3. 칼라바르 가설
4. 하얀 어둠 그리고 살아있는 시체
5. 역사 속의 교훈
6. 모든 것이 독약이고, 그 어느 것도 독약이 아니다
2부 하버드에서의 실험
7. 칠판에 그린 표
8. 부두교 죽음
3부 비밀조직
9. 여름, 순례자들은 걷는다
10. 뱀과 무지개
11. 나의 말에게 말하다
12. 사자의 입에서 춤을
13. 꿀처럼 달콤하고 담즙처럼 쓴
에필로그 용어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