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당신도 누군가에겐 틀림없이 소중한 존재입니다!
십대 자녀와 함께 가는 마음 여행 『엄마도 힘들어』. 자녀를 향한 짝사랑을 앓고 있는 이 땅의 엄마들에게 저자가 따듯한 격려를 전하는 책이다. 대화가 끊기고 관계가 서먹해지고, 아이만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하고, 사소한 일로 티격태격하는 일이 잦아지는 십대들의 엄마에게 19편의 상담 사례를 들려주며 자녀와의 엇갈리는 마음을 짚어주고 갈등을 해소시켜주고 있다.
내 과거와 화해하기, 자녀에게 했던 일을 돌아보기, 현재 엄마로서의 나를 성찰하기, 자녀의 진로문제 등의 주제로 나누어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을 보여주며 과거의 아팠던 감정을 도닥여 마음의 여유를 만들어나가고 자녀와의 관계와 자녀의 진로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엄마들이 자주 묻는 문제들에 대한 즉문즉설까지 부록으로 담아 엄마와 자녀가 함께 읽으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저자 : 문경보1966년 제주도에서 태어나 1990년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뒤 국어 교사로 첫발을 내딛었다. 1992년부터 모교인 대광중학교에서 일했으며, 2001년에 대광고등학교로 자리를 옮겨 현재까지 국어 교사로 일하고 있다. 대학시절의 꿈은 희곡 작가가 되는 거였다. 생활이 어느 정도 안정될 때까지 교사 생활을 하자던 처음의 얄팍한 생각은 자신처럼 어려운 가정 환경 속에서도 자라나는 아이들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보는 순간 깨끗이 사라져버렸고, 이제는 흔들리며 피는 꽃 같은 아이들과 함께 생활할 수 있는 선생님이라는 자리에 감사하면서 행복한 삶을 꾸려나가고 있다.그림 : 윤루시아서양화를 전공하고 몇 번의 전시회를 가졌으며 일러스트를 그려왔다. 이번 그림은 비와 바람을 맞으며 꽃을 피우는 것처럼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각자 삶의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아이들의 삶을 흔들리는 꽃으로 표현해 냈다. 이 책에 자주 등장하는 씨앗이나 그릇의 이미지는 바로 아이들의 무한한 삶의 에너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들어가는 글
1부 누구의 문제일까요?
40년만 함께 있게 해 주세요
나는 닫힌 문 앞에 서 있었어요
딱따구리 엄마, 나무 아이
착해진 아들, 그래서 불안한 엄마
[마음 여행] 어머니의 나이는 지금 몇 살입니까?
2부 미안해서 어쩌니? 그런데 그땐 그럴 수밖에 없었단다.
거절과 선택
나무를 심은 소녀들
아름다운 이별
아이가 일곱 살 때는 잘 챙겨줘야 해요
옆집이 사라졌어요
아버지와 아들
[마음 여행]현재를 누리세요
3부 기다림도 너에게 다가가는 것이다
세상아! 엄마를 부탁해도 되겠니?
울 자리 하나 있으세요?
퍼펙트 마더
함경도까지 가는 가장 빠른 길
[마음 여행]나, 너, 무대
4부 이다음에 우리 무엇이 될까?
나를 이렇게 불러주세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법
제가 뭘 하면 될까요?
중학교 2학년을 치유해드립니다
질투하는 아버지
네가 좀 알아서 하면 안 되니?
[마음 여행] 우리 아이에게도 순서는 온다
[부록] 우리 아이 마음 바라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