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대한 처세나 지혜의 말들은 예나 지금이나 늘 가까이 있었다. 이 책은 오랜 세월 동안 우리들의 삶에 영향을 끼친 선현들의 말과 글들을 모아 가려 뽑은 지혜의 샘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복잡한 세상을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는 더 없는 반려가 되리라 믿는다. 우리가 알지 못한 세상에 눈을 뜨고 사물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책을 읽는 만큼 좋은 수단은 없다. 하지만 쉽게 이해되고, 부담 없이 읽고 교양이나 또는 흔히 말하는 각기 능력을 개발하고 성공에 도운이 될 책을 찾기란 그리 쉽지 않다.
나는 1788년 2월 22일 독일의 단치히(Danzig)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부유한 상인으로 폴란드 왕국의 궁정 고문관이었고, 어머니는 여러 문학 작품을 쓴 유명 작가였다.
어머니는 영국에 체류 중 급히 귀국해 나를 낳았다고 한다. 아버지는 남들이 자신을 궁정 고문관으로 부르는 것을 달갑게 생각하지 않았다. 성격이 엄격하고 급한 아버지는 품행이 바르고 정의감이 강해 신의를 중요하게 여기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