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면초가에 빠진 한국의 앞날, 어떻게 파국을 피할 것인가?
대한민국 대표 경제 전문가 공병호 박사가 제안하는
국가 시스템 재건(再建) 프로젝트
이 책은 2016년 현재 우리 한국이 처한 현실과 민낯을 낱낱이 살펴보고 우리가 반드시 실천해야 할 사회 각 부문의 혁신과 해법을 제시하는 전망서다. 총체적 난국에 빠진 대한민국 민낯 보고서라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공병호 박사는 이 책에서 우리 정부와 국민 모두가 더 이상 진실을 회피하거나 다른 말로 포장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한다. 여러 가지 지표로 볼 때 이대로 가다간 우리가 꿈꾸던 한국은 없다는 것이 그가 보는 한국의 앞날이다. 그러나 암담한 한국의 현실을 개탄하는 데 힘과 자원을 낭비하기보다는, 이제라도 현실을 냉정히 직시하고 국민 모두가 지혜를 모아 문제를 혁파하자고 강조한다. 이를 위해 저자는 역사적 맥락과 거시적 안목으로 사회 각 부문별 진단과 처방을 제시한다.
우리 사회는 이제껏 우리가 이루어 왔던 걸출한 성과에 취하지 말고 다시 한 번 사회의 토대를 구축하고 있는 시스템 재생(再生) 혹은 재건(再建) 프로젝트를 발 빠르게 실천에 옮겨야 한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과거에 비해 모든 요소들을 잘 갖춘 상태에서 저성장과 고실업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은 전적으로 비효율적인 시스템과 리더십 부재에 그 책임이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이 책은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에 대한 엄중하고도 통렬한 현실 보고서이자 희망을 재건하는 길잡이가 될 것이다.
저 : 공병호 (孔柄淏)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라이스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를 받았다. 일본 나고야대학교 객원연구원, 한국경제연구원을 거쳐 재단법인 자유기업센터와 자유경제원의 초대 원장을 지냈다. 현재 공병호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세상에 대한 전방위적 지식과 높은 탐구의식을 기반으로 자기계발, 기업가 연구, 기업흥망사, 사회평론, 서양고전, 성경, 탈무드 등 다양한 주제로 집필 영역을 확장하면서 열정적인 저작과 강연 활동을 해온 저자는 100여 권이 넘는 책을 집필해왔다. 『한국경제의 권력이동』, 『시장경제란 무엇인가』, 『시장경제와 그 적들』로 3년 연속 ‘자유경제출판문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일어서라! 서서 일하고, 서서 공부하라!』,『김재철 평전』, 『이용만 평전』 등으로 인물 평전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으며, 최근작은 『이름 없이 빛도 없이』, 『무기가 되는 독서』, 『크리스천의 자기경영』, 『불안한 평화』, 『다시 쓰는 자기경영노트』 등이 있다.
프롤로그 _ 어떻게 세운 나라인데 이대로 주저앉을 것인가
PART 1. 대한민국의 민낯
1. 늘어나는 국가부채
- 쉽지 않은 무임승차 줄이기
2. 갚기 힘든 가계부채
- 소득의 정체와 고비용 구조
3. 저성장이 고착되는 경제성장률
- 돈을 풀어서 성장률을 끌어올리는 것의 한계
4. 추락하는 산업 경쟁력
- 우리가 아는 것보다 상황은 심각하다
PART 2. 보이지 않는 미래
5. 반등할 기미를 보이지 않는 저출산
- 젊은 층을 배려하는 극적 조치 필요
6. 급속히 진행되는 고령화
- 추가적인 재정부담의 증가
7. 옴짝달싹할 수 없는 규제공화국
- 반드시 혁파해야 할 성역화된 규제
8. 시대와 동떨어진 한국 교육
- 변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할 수 있어야 한다
9. 구조조정
- 자원배분의 효율성을 높이려는 처절한 노력
10. 공공부문 축소
- 필연적이지만 너무나 어려운 과제
PART 3. 중심부와 주변부의 길목에 선 한국
11. 시대정신
- 그릇된 시대정신이 그릇된 미래를 만든다
12. 빈부격차
- 어떤 노력을 기울이더라도 확대될 수밖에 없다
13. 경제위기
- 지금의 실력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
14. 국제환경
- 잘 조직화된 거대국가의 부상은 주변에 큰 충격을 준다
15. 가까이 다가온 통일
- 결코 멀지 않은 미래
16. 답이 없는 정치
- 분열적이고 투쟁적인 정치 문화는 계속될 것이다
PART 4.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 시스템 재건
17. 한국인의 원형
- 모든 것은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게 될 것이다
18. 대한민국 재건 프로젝트
- 지나친 비관론은 경계해야 한다
■ 에필로그 _ 직시하되 타이밍을 놓치지 않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