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황제의 딸이었으나 살아 있다는 것을 숨겨야 했던 서러운 인생!
『황녀』 제 1권. 고종황제가 환갑이 되던 해 태어나 더할 수 없이 귀하게 자란 덕혜 옹주. 그러나 태어나자마자 사람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숨겨야 했던 또 한분의 옹주가 계셨다. 그녀의 이름은 이문용이다. 한국 역사소설계의 거두인 저자 유주현은 이문용 옹주의 삶을 역사에 대한 깊은 통찰력으로 밀도 있게 그려낸다. 이 책은 왕의 여자들이 벌이는 암투극의 희생양이 되어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야 했던 조선 황녀의 일대기를 그리고 있다.
저자 유주현은 대학졸업 후 정훈공보장교 임관(학사 32기)한 후 20년 동안 홍보(弘報) 담당자로만 살았다. 군에서도 홍보, 언론 대응을 했다. 전역 뒤 PR 대행사에서 대기업, 중견기업, 외국계 기업과 IT 벤처, PG사 등 벤처, 중소기업 PR을 담당했다. 메이크샵 홍보팀장으로 일하며 인터넷 쇼핑몰과 창업, 스타트업 CEO들을 직접 만났다. 이 과정에서 수많은 CEO들의 성공, 실패를 목격했다. 본인도 PR, 마케팅 대행사 창업 뒤 사업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 철저히 깨달았다. 전역 후 취업사기를 당한 적도 있다. 또, 자신이 원하는 꿈인 문화재청 공보관 지원을 위해 경력을 쌓고자 정부출연기관 비정규직으로 입사했지만 공공기관 효율화라는 칼바람에 구조조정 당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한차례 폐업까지 경험하며 취업사기, 구조조정, 폐업 절망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지금도 재기 중으로 스타트업, 중소기업, 중견기업 등 기업 PR과 마케팅, 대외협력 업무 컨설팅 중이다. 컨설팅과 PR 대행 사업을 하며 부르는 곳이 있으면 강의도 한다. 스스로 홍보쟁이, 날라리 PR업자라 말하며, 창업 현장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망한 경력부터 말하는 괴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