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대통령이 이야기하는 문명 간의 대화. 오만하게 몰아치는 서구 문명에 대해서 맞받아치지 않고 따스하게 손길을 내미는 이슬람 정통신학자이자 이란 대통령이 보내는 자유와 평화의 메시지. 유네스코 및 이슬람 회의 등 각종 공식 석상에서 행한 강연과 연설문을 토대로 이슬람 세계와 현대의 도전, 대화와 신 밀레니엄, 종교적 신앙과 현대, 문명의 상호작용 등의 주제를 통해 문명권 간 반목과 오해의 불식을 이야기한다. 유엔이 1999년을 문명의 대화의 해로 선포한 것은 그의 제의에서 시작된 것이었다.
1943년 중부 야즈드주 알다칸 출생. 성지 콤에서 신학을 배운 뒤 에스파한 대학에서 철학, 테헤란 대학 대학원에서 교육학을 이수했다. 1971년 콤으로 돌아와 이슬람법과 신학을 연구함. 1978년 독일 · 함부르그의 이슬람 센터 소장에 취임하나 이슬람 혁명의 발발과 함께 조국으로 돌아와 국회의원에 당선. 1982년부터 1992년까지 문화 · 이슬람 지도상. 1992년부터 1997년까지 국립 도서관장. 1997년 5월 대통령선거에 출마하여 당선. 1997년 8월 3일에 제5대 이란 · 이슬람 공화국 대통령에 취임했다.
문명의 대화와 이슬람의 세계
동서 세계의 대화
이슬람 세계와 현대의 도전
대화와 신 밀레니엄
종교적 신앙과 현대의 세계
공포와 희망
전통과 현대화와 발전
자유와 발전
혁명과 이슬람의 미래
신의 이름으로
해설
옮긴이의 말